수원, 고척, 대구, 대전 갔다왔는데
남은 경기 동안 잠실은 갈 것 같고 문학사직창원광주는 모르겠다…
근데 확실히 각 구장마다 색깔이 확실하더라 진짜 신기했음
수원은 음식파는 곳이 다양하고 다른 경기 현황 보여주는게 신기했고
고척은 에어컨이 짱이야 그리고 뭐랄까 구장이 타원같은 느낌이랄까?
대구는… 홈구장이지만 너무어무너무 더워..((우리는 왜 폭취 안하냐고오)) 그리고 앰프 소리 짱커..
대전은 경기장이 생각보다 작은 느낌이 많이 들었고 제일 놀란 건 익사이팅 존에 그물이 없다는거.. 선수들이랑 대화할 수 있는 거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