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고 있었어 저 별이 지고 나면 말이야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또 난
예전 같진 않았어 보고 싶다는 너의 말이
내가 알던 네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
하루만 더 또 하루만 더
혹시나 한번 오늘 어쩌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멈춰진 너의 오늘은
더 이상 내가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걸 알아
멀어지는 너의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
네가 없이 견딜 수 있을까
예전 같진 않았어 사랑한다는 너의 말이
내가 알던 네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
하루만 더 또 하루만 더
혹시나 한번 오늘 어쩌면
네가 돌아와 주길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멈춰진 너의 오늘은
더 이상 내가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걸 알아
멀어지는 너의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
네가 없이 견딜 수 있을까
이제 와서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미뤄둔 그 말을 오늘은 해야 할까
말할 수 있을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남겨진 나의 내일은
더 이상 내가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 걸 알아
멀어지는 너의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
네가 없이 견딜 수 있을까
가사가 이건데
내가 좀 식어서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거든…
프뮤 과몰입 미안한데 ㅠㅠㅜ 무슨 심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