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이 생각보다 너무 안 풀려서 상반기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울고 과호흡 오고 소리지르고 생리불순 오고 체중도 5kg 빠지고 그랬었거든
그래도 시간 지나니까 조금씩 나아졌고 이젠 우울을 조절하는 나름의 루틴도 생긴거같아
다들 힘든 시기 잘 극복해보자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