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2361l 2

가까이 오니 더워서 살짝 비켰더니 같이 좀 쓰자고 그러면??

쉼터없는 버정임

추천  2


 
   
12345678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부럽다. 나는 항상 배려하고 양보해드리다가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하거나 내가 양보해드리기 힘든상황에서 본인이 양보받지못했다는 이유로 꼽주고 궁시렁대는 상황이 여러번 있었다보니 현타도오고 그래서 진짜 정중하게 여쭤보시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내가 먼저 배려 안하게 됐거든. 다들 의견 고마워
1개월 전
익인787
날도 덥고 그늘에 있고 싶은건 누구나 똑같으니까 그냥 가만히 있을 듯
1개월 전
익인788
쉼터 없는 버정이면 당황했겠지만 같이 쓸거 같아
나는 노약자한테 진짜 맘 약해짐.. 물론 노약자 아니었어도 뭔가 그런 상황이면 맘 약해짐

1개월 전
익인789
많이 더우신갑소하고 걍 같디 쓰긴함 근데..나 땀 핵많아서 울듯 ㅠ
1개월 전
익인790
3초 당황하고 당연히 같이 쓰지 너무 덥잖아
1개월 전
익인790
좋은 일하는거 별로 어려운것도 아님
1개월 전
익인791
같이 쓸듯
1개월 전
익인792
횡단보도에 쉼터 없고 사람이 가까이 서있으면.,난 그냥 내가 좀 높게 들어서 옆 사람도 같이 그늘 만들어줄 때 있어.
횡단보도 방향같으면 아예 같이 건너기도 하고
어차피 이미 들고 있기도 하고 잠깐 함께 함으로써 서로 그날 사소한 행복으로 다가갈 수도 있으니까 1석 2조 아닐까
나는 다정을 배풀어서 기분 좋고 그분은 배려 받아서 기분 좋고~ 물론 당연한 건 아니지만!

1개월 전
익인793
일단 노인분이니까 씌워 드리긴 하는데 기분 나쁨...... 그리고 말할듯 할머니 들어오시기 전에 먼저 물어봐 주시면 좋았잖아요~ 갑자기 들어와서 놀랐어요
1개월 전
익인794
늙고 싶어서 늙는 것도 아닌데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고 우리 아플 때 컨디션으로 살아내시는 거니까 이제 늙어갈 나를 위해서 나 같은 젊은이를 만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가져보고 싶어서 기울여 드릴 거 같음 너무 덥죠~ 하면서 그게 진짜 내가 세상 무언가를 바꿀 수 없지만 내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날 가꾸어 가고싶어 나는 버스 타기 전 그 잠깐으로 행복한 사람이 많아지는 거니까
1개월 전
익인795
처음에 양해부터 구하면 모를까 맡겨놓은듯 먼저 들어오는거면 싫음
1개월 전
익인796
나는싫어
1개월 전
익인797
걍 거절하기도 귀찮아서 가만히 서있을듯
1개월 전
익인798
할머니 태도가 중요하지.. 맡겨놓은 것처럼 들어오시면 뭐야 하고 같이 좀 쓸 수 있을까 젊은이? 하면 ㄱㅊ음
1개월 전
익인799
피함
1개월 전
익인800
양산 쓴 상태로 어디 같이 가자는 것도 아니고 버정에서 기다리는 것 정도는 같이 쓸 수 있지.
근데 같이 안 쓴다고 해서 문제 있는 것도 아님.

1개월 전
익인801
느ㅔ???? 이러고 싫단말은 못해서 그냥 있을듯..ㅠㅠ
1개월 전
익인803
같이 씀
1개월 전
익인804
솔직히 씌워드리긴하는데... 씌워드린 상태로 이런식으로 갑자기 불쑥 들어오시면 정말 깜짝놀란다고 그러시면 안된다고 같이있는내내 계속 훈수둘듯
1개월 전
익인806
ㅇㅇ 걍 아 글쿤 덥긴하지 하고 있을듯
1개월 전
익인808
피할 것 같아 노인공경도 매너있는 노인들한테나 해주고싶지 예의없는 사람들한텐 안함
1개월 전
익인810
개시러
1개월 전
익인811
그냥 같이 씀 스몰토킹도 할 듯 무진장 덥죠 ~
1개월 전
익인812
싫음
1개월 전
익인813
걍 암말 안 하고 슥 씌워드릴듯
1개월 전
익인814
나도 더워서 미치겠는데 누가 내 옆으로 열기 뿜으며 오면 걍 인상 쓰며 도망갈듯. 그정도가 아니면 걍 어이없어서 가만있으듯.
1개월 전
익인815
오우 네 들어오세요~
30일 전
익인816
개싫음
학생 양산좀 같이 써도 될까요? 이러면 그냥 할머니 씌워드림
근데 걍 들어오면 길걸어갈거임

29일 전
익인817
써도돼냐? 도 아니고 같이좀쓰자이면 당연히 다른데로 가버릴듯ㅋㅋㅋㅋ
29일 전
익인818
요즘 예의 없는 어르신들도 너무 많아서 경계하게 되는 듯…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공경 받기를 뻔뻔하게 요구하고 더 한 것도 해줘라고 하면 좋은 마음으로 해주고 싶다가도 기분 나빠서 안 하게 됨ㅠ
28일 전
12345678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인들 기준 진짜 간지나는 직업 뭐같아?724 09.09 17:1247843 4
일상다들 정신과약먹으면서 직장생활버티는거 아니였어…?497 09.09 10:3579906 4
이성 사랑방/연애중추석연휴 5일중 이틀만 만나자는거 이해가능해??206 09.09 13:4749167 0
한가해서 촉 봐드립니당309 09.09 09:2114434 1
일상본인표출직장동료가 해준 소개팅 후기 들고 왔다!!165 09.09 19:3635650 35
솔직히 부자 컨셉 유튜버 투탑7 09.09 23:02 899 0
이성 사랑방 Isfj 잇프제 둥들아 09.09 23:02 74 0
친구 출산 선물 풀리오 손목마사지기 어때..!?6 09.09 23:01 15 0
몸이 전체적으로 너무 힘든데 어디 병원을 가야할까…4 09.09 23:01 25 0
오늘 처음으로 출근할 때 이웃분이 인사 받아줌1 09.09 23:01 7 0
피해자들은 가해자랑 이름 똑같은사람보면 ptsd 느꺄? 09.09 23:01 9 0
엄마가 이러면 싫다 vs 딱히 아무렇지않다 09.09 23:01 20 0
흰셔츠+ 크림색 바지 조합 어때?7 09.09 23:01 26 0
후면카메라 무반전 거울 09.09 23:01 13 0
생리휴가인데 전주에 연차 신청해야댐..ㅠ 09.09 23:01 13 0
이성 사랑방 지 맘에 안 드는 옷 입었다고 틱틱거리는 거 어케생각함5 09.09 23:01 69 0
이불 압축팩 넣어서 압축하면3 09.09 23:01 16 0
친구 한심해 보이면 끝이지?1 09.09 23:01 19 0
미친 1시간 산책하고왓믄데 모기 3방물림 09.09 23:00 7 0
보통 자매들은 사이 다 좋겠지2 09.09 23:00 18 0
난 진짜 이번에 꼭 의대정원 해야된다고 생각함1 09.09 23:00 27 2
편의점에 기름기 없는? 음식들 뭐가 있지?2 09.09 23:00 17 0
서울은 진짜 택시 타도 빨리 못 가??13 09.09 23:00 74 0
이성 사랑방 애인 친구가 짜증나면 말도안되는거냐 5 09.09 22:59 43 0
이성 사랑방 이전 연애에서 헤붙하던게 너무 익숙해져서 이번 연애도 그럴줄 알았음 09.09 22:59 5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