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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도 있는데 처형이 간이식이 필요할정도로 건강이 나쁘니까 자기가 검사받고 이식해주겠다고 했어

난 처남도 있고 장인도 있는데 왜 애가 둘이나 있는 니가 수술대에 올라가냐고 말렸는데 완전 나쁜 놈 취급하면서 결국 자기 언니한테 간이식해줌

처형은 쌩쌩해졌는데 와이프는 골골대면서 이식수술 해주고 1년이 지났는데도 사회생활도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 누워만 있어

퇴근하면 집안일 하나도 안돼있고 딸내미 밥도 제대로 안먹이고 제대로 씻기지도 않고 침대에만 있거든

이렇게 사느니 그냥 애 데리고 이혼할까 생각중이야

내가 왜 저런 인간을 왜 데리고 살아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처가에서도 와이프한테 잘해라 이런 소리나 하는데 울화만 터져

추천  1


 
   
익인1
너 조금 나쁘다
1개월 전
글쓴이
난 분명히 말렸어
와이프가 직장도 그만두면서 나 혼자 외벌이까지 하는중이야

1개월 전
익인2
하아ㅠ 이해안된다
참 어렵네 무조건 좋게만은 안보여 아내가

1개월 전
익인2
간이식해중사람 몸 진짜 안좋아지는데
그거다감안하고 애도 둘이나있는 여자가 그러고싶을까 참 유난이다 정말
애랑 애아빠는 뭔잘못이냐

1개월 전
익인3
와 근데 나같아도 이혼하고 싶을것같아 나도 기혼인데... 같이 자녀키우는 입장에서 상의도 없이 수술하고 그거때매 저러고있으면...
1개월 전
익인2
ㄹㅇ이게맞다
1개월 전
익인30
22
1개월 전
익인31
333
1개월 전
익인33
444
1개월 전
익인38
55
1개월 전
익인40
66 나도 기혼인데 남편이 저랬더고 생각하면 짜증남
1개월 전
익인55
77..애바야
1개월 전
익인58
88 에바
1개월 전
익인59
99
1개월 전
익인64
10 결혼했으면 온전히 지몸이 아니지 자기 가정도 생각할 줄 알아야 함
1개월 전
익인65
11
1개월 전
익인68
12
1개월 전
익인70
13
1개월 전
익인71
14 하 어렵다,, ㅠㅠ
1개월 전
익인72
15
1개월 전
 
익인4
건강 회복이 아직도 안된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살도 엄청 쪘고 피곤하다고 맨날 누워있어 애들 밥도 제대로 안먹여서 아들은 새우알러지 있는데 새우 들어간 피자 먹여서 응급실 보내고 이걸로 뭐라고 하니까자기도 힘들다고 마흔살 가까이 먹은게 질질 짜기나하고 옆에서 봐도 한심해
1개월 전
익인71
쓰니 말하는거봐선 이혼해야겠다.. 워딩 엄청 쎄네 자기 와이프한테
1개월 전
익인5
어어.. 나는 쓰니 이해 됨...
1개월 전
익인6
나 진짜 너무 이해된다..ㅋㅋ ..
너무 짜증나고 화날것같아
물론 언니분도 가족이지만, 남편과 아이들이 최우선시 되어야하는거 아니야?
하... 진짜 난 이혼하는거 이해가

1개월 전
익인8
너무하네 간이식 하고 난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 간이 재생도 되는거고 (신장수술같은 거랑은 좀 다르지) 간 이식 할때는 몸무게 등등 비슷한 경우에 하는거고 그리고 반대로 쓰니는 쓰니 가족중에 아픈 사람 있어서 이식해줄 수 있는 상황이면 안 해줄거임?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가정을 꾸린 이상 못해줘
미혼이면 해줄꺼지만 책임질 자식이 둘이나 있고 다 커서 자립하려면 10년도 더 내가 뒷바라지해줘야 되는데 어떻게 해줄수가 있어?

이런 점은 이미 와이프가 지 멋대로 언니한테 이식수술해줄때 난 미리 본가에 내 입장 말했어

어짜피 우리 부모님은 건강하시지만 설령 아프시더라도 이런점까지 바라진 않을꺼 같고 형제자매들도 다들 배우자. 자식들이 있으니 그쪽선에서 해결하겠지

1개월 전
익인9
간이식 같은건 분명 의논해야할 일이긴한데 생명이 달린 일인데 당연히 해주는 집이 많을듯 처형한테 돈 달라해서 도우미 써 그거 안해주면 진짜 이혼해 답없어
1개월 전
글쓴이
처부모는 나몰라라하면서 안타까워하기만 하고 도움 주는거 쥐뿔도 없음
처형도 말로만 고마워하지 자기 자식들이 우선인거 같고

1개월 전
익인9
너무하다 와이프랑 대화 충분히 해보고 안되면 진짜 이혼해 힘들겠다 그거 진짜 너무 충분한 이혼 사유야
1개월 전
익인46
결혼하면 새로운 가정이 첫번째라고 생각해 그게 맞는거고 쓰니 너무 힘들겠다ㅜㅜ
1개월 전
익인10
솔직히 상황 노답이네... 감당도 안될거 왜 그랬을까 나라도 고민될거 같음 원래도 가정주부였음?
1개월 전
글쓴이
직장 다녔었어
직장 다니다가 휴직하고 간이식 해준건데 체력이 약해지니까 아예 퇴사한거고

1개월 전
익인50
휴직까지 한거면 쉬고 싶은 빌미를 잡은걸까란 생각도 드네=^=
1개월 전
익인11
이런 경우면 처형이 좀 도와줘야되는 거 아님??
본인 생명 살려줬는데 나몰라라 하는건 ..

1개월 전
익인29
22
1개월 전
익인36
3
1개월 전
익인37
44 와이프랑 대화 안통하면 처형한테라도 얘기해봐..
1개월 전
익인12
와....댓글쭉보니까 쓰니맘이해가...
아예 애들케어도 안되고 알러지있는애한테 새우먹인게말이되나....ㅠㅠ
이러다 애들도 큰일날거같은데...

1개월 전
익인13
슬의 에피에 비슷한 내용있었음
이건 자기 남편한테 간이식을 해줘야 하는데 남자쪽 가족 모두 자기네는 하고 싶어하지 않고 아내에게 하라고 하는 상황
아내는 자식이 있기 때문에 공여 부적합으로 얘기해달라고 의사한테 부탁함.
자신과 남편 모두 잘못될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간과할 수 없기에.

문제점
1. 수술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음
2. 간 공여 적합자 검사를 했을 때 다른 가족 모두 부적합하고 쓰니 배우자만 해당이었다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고려하여 처가쪽에서 지원을 해줬어야 함. (금전 또는 가사 도움 등)
3. 부부간 의견이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을 강행

3이 제일 큰 문제이긴함.
이혼하면 생판 남임.처형한테 간 떼줬다고 와이프한테 잘하라니. 본인들이 챙겨야 하는거 아님?
처형은 뭐하고 있어? 그냥 이 가족이 다 문제네...

1개월 전
글쓴이
마음같아서는 진짜 간먹튀로 정의하고 싶음 처형이 한부모가정이여서 그집도 딸 둘 혼자 키우는거 생각하면 어느정도 못챙기는거 이해가 됨
근데 적어도 걸어서 20분 거리에 살면 아팠을때 챙겨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

1개월 전
익인39
와..20분거린데 나몰라라는 충격이네
1개월 전
익인57
처형이랑 처가가 에반데....?
1개월 전
익인14
에효 왜그랬대.. 둘다 이해간다..
1개월 전
익인15
난 제목만 보고 시댁 쪽 식구들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본인 언니한테 해준거면....ㅠ
이해된다 나라도 너무 싫을거같음....
간이식하고 쓰니입장에선 좋은 게 하나도 없잖아
와이프 직장그만뒀지 살쪘지 살림도 못하지 애도 못보지
가족이니까 간이식해준거는 이해되는데 쓰니도 또다른 가족인데 너무 이기적인 선택이었던거같음

1개월 전
익인16
와 처가에서 도와줘야지; 양심어디
1개월 전
익인17
너무너무 이해됨. 처가는 왜 잘해줘야한대? 지 딸 아파서 지 딸이 희생한건데? 진짜 웃김
1개월 전
익인18
쓰니 빼고 다 비정상으로 보이는데… 참 힘들다 문제가
1개월 전
익인19
난 왜 쓰니 이해되냐..
1개월 전
익인20
나도 간이식 공여자인데 1년 지낫으면 남들과 같은 정상인이고 좀 피곤할 수는 있어도 하루종일 누워있지는 않아……
1개월 전
익인61
나더.,.
1개월 전
익인21
에바지 솔직히 결혼하면 배우자랑 본인 아이들이 가정임. 부모님이랑 형제자매도 가족이긴하지만 앞으로 일평생 같이 살아갈 가정이 1순위인데 배우자의견 무시하고 그런거면 감당해야지..
1개월 전
익인22
이건 이혼해도 와이프쪽에서 할말 없지 않나... 부부간 합의도 없이 자기 언니한테 이식한건데 그래놓고 자기 배우자한테 뒷바라지 다 하라고? 오반데
1개월 전
익인23
애까지 있는 부부인데 합의 안된 상황에서 이런 일 생기면 이혼 생각까지 드는 것 ... 이해함
1개월 전
익인24
아무리 수술하고 회복 기간이 길다하더라도 자식이 새우 알러지 있는데 새우 들어간 음식 먹이는거면 걍 집안일이나 자식한테 무관심한거지 그냥 애들 데리고 이혼해
1개월 전
익인25
처가에서 너한테 와이프한테 잘 하라고 한다고?자기네들이 잘 해줘야지 뭔 소리임ㅋㅋㅋ참나ㅋㅋㅋ독립적인 가정이 있으면 더 신중했어야지 나라도 지금 애인이 결혼하고 그런 선택해서 집안 그 꼴 난다면 너랑 비슷한 고민할 듯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나랑 같이 자식까지 잘 키워야하는 배우자가 골골대고 아무것도 못 하면 어떡함 솔직히 와잎 친정이나 언니 쪽에서 고맙다고 어느 정도 금전적 지원이라도 해주면 모를까...
1개월 전
익인26
처가 양심이... 처형이 혼자 애키우느라 돈 없고 시간 없는건 이해 하는데 그래도 가까이 살면 종종 와서 들여다보고 돌봐줘야 하는거 아닌가ㅠ 둥이가 많이 힘들겠네...
1개월 전
익인29
22
1개월 전
익인38
33
1개월 전
익인27
와... ㄴㅐ기준 이혼감임. 간이식 하면 거의 돌아온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왜 두번 간이식은 불가능하게 하겠음? 절대 예전으로 못 돌아가. 애도 있는데 자식 다 크기 전에 먼저 죽으면 누가 애 책임질거야... 이미 결혼한 이상 내 가족은 남편과 애들임.. 그쪽은 그쪽 가족이 해결해야지 ㅠ
1개월 전
익인28
진짜 진심으로 이혼하고 애 데려올 생각이면 진지하게 대화를 해봐 그래도 계속 본인 힘든 것만 어필하면 그때 결정해도 괜찮지 않을까
1개월 전
익인32
처가 양심 나
지 큰 딸 살리려고 작은 딸이 희생한건데
뭔 남편보고 잘하래 언니가 잘해야지ㅋㅋㅋ

1개월 전
익인34
간말고 우울증 같은 상태는 아님??? 간이식한다고 다 그렇게 안됨..
1개월 전
익인41
222222살이 찌니까 건강이 더 안좋겠지
1개월 전
익인35
간이식 엄청 큰 수술인디.. 잘 알아보고는 한거맞아? 이미 돌이킬수 없는거니까 체력을 키우고 노력해야지 언제까지 침대에 누워생활할수는 없는법인데ㅜㅜ 하 답답하다
1개월 전
익인42
내가 알기로는 이식받는사람보다 주는사람이 원래 더 힘들다고 하던데 솔직히 나같아도 이혼하고 싶긴 할듯. 어쨌든 가정을 이뤘는데 가족인 쓰니랑 상의를 하는게 맞지.
1개월 전
익인43
병원을 가봐야할거같은데
1개월 전
익인44
나도 네 마음 이해가 간다..
1개월 전
익인47
사실 쓰니 아내가 운동도 하고 어느정도 몸 회복하려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쓰니도 이런 생각 안했을거임.
누워서 빈둥대고 최소한의 집안일도 안하면 어떡하라는거야?
쓰니가 모든걸 이해해주기에는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진전도 없고 변화도 없고 계속 누워있는 모습만 보이겠지...

1개월 전
익인48
처가가 너무 양심이 없네 아내도 몸이 회복이 안 되니까 무기력증 우울증 온 듯... 솔직히 처가에서 더 잘해줘야지 뭔 갑자기 남편한테 잘하래 ㅋㅋㅋㅋㅋㅋㅋ 이식하고 나서 몸 안 좋은 거 알면 본인들이 케어해줘야지 그냥 처가랑 아내한테 얘기하긴 해야할 듯 집안일 육아 하나도 안 하고 이렇개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는 거 못 보겠으니 처가 가서 건강 회복을 하고 오든 하라고 처가에도 난 분명히 말렸는데 당신 딸 살리겠다고 당신 딸이 간이식 했는데 나몰라라 하고 있는 게 맞냐고 이대로면 더이상 못 살겠으니 본인 딸 데리고 가서 케어하고 회복돼서 돌려보내는 거 아니면 이혼 생각해볼 거라고 확실하게 의사 전달해 처형한테도 얘기해 간이식 해서 살려놨더니 도움 받을 땐 언제고 내팽겨치냐고 양심이 있으면 동생 책임지려는 노력이라도 하라고
1개월 전
익인49
뉘앙스는 좀 세다고 느낄 수 있어도 충분히 이해함 상의했던 게 맞고 글고 처가 쪽 양심 뭐임...
1개월 전
익인51
진짜 개노답이다
1개월 전
익인52
나라면 이혼함 난 남편보다 애가 먼저라 애 피해 보는 순간 바로 이혼할 거임 남편도 같은 의견일테고
1개월 전
익인52
그리고 가정 꾸리고 나왔으면 같이 사는 남편 의견도 들어야지 거절했는데 꾸역꾸역 해놓고 병수발은 쓰니가 들어? 난 안 해
1개월 전
익인53
음 나도 기혼인데 쓰니 입장 충분히 이해가고 애 알러지 있는 음식 체크 안하고 먹였다..?
난 여기서 바로 이혼 진지하게 상담받고 다녔을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52
ㄹㅇ 무슨 애부모가 애 알러지도 몰라
1개월 전
익인53
처형이 혼자 애 둘 키우고 있어서 사정상 도움을 못주는거라면
와이프 부모가 와이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줬어야지.. 쓰니랑 애들만 불쌍하네 진짜..

1개월 전
익인52
맞음 쓰니 와이프는 결국 본인 처가/본인/본인 가족만 불쌍한 거고 애기랑 남편 생각은 하나도 안 한 거임 이기적이야 진짜
1개월 전
익인54
나도 알러지에서 너무 충격 받음 부부 간에 합의 안 된 수술로 영향 끼친다는 거 자체로도 좀 그런데 애 응급실 보낼 일 만든 게 참... 다른 사고도 아니고 알러지는 막을 수 있었던 일이잖아 자기 의지대로 꾸린 새 가정인데 좀 많이 무책임 해보이네...
1개월 전
익인56
와... 쓰니 입장 너무 이해돼...
본인 새 가정 꾸렸는데 아직도 마음은 처가에 있는 느낌
근데 처가는 나몰라라 하고 책임 다 쓰니가 지잖아
이런 표현 안 좋아하긴 한데 처가에 반품...하자 ㅠㅠ

1개월 전
익인58
처형네 개양심없다 진짜.. 쓰니 복장터지겠네
1개월 전
익인60
이혼하는게 맞음
1개월 전
익인62
아 진짜 어렵다.. 언니 죽는다는데 수술 안 할 수도 없고... 근데 또 남편이랑 꾸려서 자식까지 있는 가정이 수술 이후 때문에 무너지려고 하다니... 아니 진짜 언니측에서라도 좀 도와줘야하는 거 아님?ㅠㅠ
1개월 전
익인63
난 쓰니 맘 이해가 ..
나라도 아내 뜯어 말렸을거같아

1개월 전
익인66
이제 처형이 도와줄 차례지 솔직하게 다 말해봐
1개월 전
익인67
전부다 백번 양보해서 이해할수잇는데
부모가되서 자기자식 알러지도 모른다?
여기서부터 이혼 고려햇어야돼

1개월 전
익인69
처가, 처형 쪽에 도움 요청하고 거기 태도가 애매하게 굴거나 안 하고 싶어하는 게 보이면 바로 이혼
1개월 전
익인71
우선 젤 중요한건 부부둘다 ㅇㅋ한게 아닌데 와이프 독단적으로 정하고 한게 젤 중요한거 아냐? 나같아도 1차빡치는데 일도 그만두고 가사일도 안하고 맨날 누워있음 그게 이혼사유지.. 그냥 이혼가자
1개월 전
익인73
병원비는 누가냄? 최소2천넘었을건데?

나도 엄마 신장떼준지 4주차인데
일주일입원하고 퇴원하자마자 집안일하고 아기밥먹였어 아프긴해도수술전이랑 별차이없는듯
근데 쓰니와이프는 몸회복이안된거보다
마음이 더문제일지몰라
공여자들이 기증후겪는 문제중에하나거든?
장기가없어진거에대한 상실감이 크면 우울증이와
쓰니와이프는 우울증인거같아
병원은 수술전에 정신과진료도하지만 수술후에 공여자는 그냥 일반인취급해버리거든
나도배짼 환잔디..아직 아프고 회복도 안된거같은데 퇴원하라고? 이거괜찮나?
집에서도 많이 아팠을거야 난신장이지만 간은
더아프고 회복이 오래걸렸을테니
헤어지고싶은 마음이 확고하지않다면
일단 정신과진료->부부상담 해보는건어때?

1개월 전
익인76
댓글 쭉 읽어봤는데 둥이가 정말 현실적인 조언 잘해준 것 같다!
쓰니가 이 댓글 꼭 참고했음 좋겠어..!

1개월 전
익인74
나같아도 제대로 협의없이 혼자 강행해서 수술한거면 너무 정떨어지는데ㅋㅋㅋ... 게다가 무슨 부모가 되어서 애 알레르기를 몰라 난 너무 이해돼
1개월 전
익인75
난 쓰니 완전 공감함 ㅋㅋㅋㅋㅋ 진짜 왜저럴까
1개월 전
익인76
난 쓰니 입장에 공감이 많이 되는데..
와이프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결혼 한 이상 모든 걸 남편이랑 의논하고 진행해야 하는데
너무 감성적으로 일처리 한 것 같음..
결과적으로 쓰니 가정만 풍비박산 난 거잖아

1개월 전
익인77
헤어져 나쁘고 말고 할거 별로 없어보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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