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가 비맞으면서 뛰어가고 있으면 내 우산 같이 쓰고 싶음

어디 가냐고 같이 쓰고 가자고 하고 싶은데 오지랖같아서 그냥 참음.. ㅋㅋ

근데 할머니에 양산 안에 스리슬쩍 들어왔을 때 그냥 양산 접어버린다는 반응은 진짜 신기하네.. 다들 너무 각박해진 것 같아

[익인1]

스리슬쩍이 문제인거지 노인공경의 마음은 비슷한디뭐

[글쓴이]

할머니 씌워줄바엔 나도 양산 안쓰겠다는 마음 아냐?? 내기준 너무 못됐음 ㅠㅠ

[익인1]

그럴수도 있지 너도 충분히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