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타다가 갑자기 숨 막히고 토할 것 같아서 쭈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나고 반복하다가 원래 내려야되는 역까지 못 가고 중간에 내려서 자판기에서 찬물 사서 마심..ㅎ 옛날부터 종종 이랬는데 지하철에서 이런 적은 첨이라서 너무 당황스럽네 진짜 말그대로 쓰러지기 직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