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3개월만 버티면 곧 채울 수 있는데
그냥 직장에만 가면 숨이 막히고 심장이 막 쿵쿵거려
그 분위기가 있어 뭔가 그게 있는데
가족한텐 말할 수 없고 미칠 거 같아
식욕도 없고 그냥 잠만 자고 싶어
다 그만두고 싶고 진짜 잠만 자고싶은데
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