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는 정류장에선 사람들이 많이 타고내리진 않더라..
이사온지 한달 되서 나도 몇번 안 이용했지만 한달동안 나 말고 정류장에 서있는 사람 할머니 한분밖에 못 봄
무튼
탈거라고 버스한테 손 계속 휘저어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 당연히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느낌? 아예 정류장쪽으로 차선 변경도 안 한 기사도 있었음ㅠㅠ 애초에 처음부터 걍 다 지나칠 생각으로 버스 모는 느낌이야 어쩐지 나 말고 다른 할머니가 아예 도로 중간까지 나가서 버스 잡더라니 왜저러나 싶었는데 저정도 안 하면 세워주질 않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