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물에게 크게 마음을 못느끼는 편이었는데
요즘 내 주변 사람들이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는거 보니 너무 이쁘고 마음이 가더라구 그래서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뭔가 막연한..? 걱정이 들어서 복잡해. 키우고싶은데 행복하게만은 못해줄거같구... 막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