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l

백팩vs캐리어



 
익인1
백팩
2개월 전
익인2
무조건 백팩 대중교통 탈때 캐리어 진심 버리고 싶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395 11:0226745 0
일상 커플들 같이잘때 진짜 이러고 자?? 221 0:0825397 0
일상 울산 덕신 95 시체랑 관계한 장의사.. 조심하래ㅜㅜ 189 10.23 22:3535913 1
KIA무지들아 너네 진짜 안 샀어? 88 10.23 22:187411 0
야구도영아 나 라온인데92 10.23 22:0323480 0
이성 사랑방 애인 남들한텐 시크한데 나한텐 다정다감함 10.20 16:47 52 0
생리 전에 몸무게 늘잖아 체지방도 같이 늘어? 1 10.20 16:47 47 0
가평에 빠지말고 할거 뭐가있어? 1 10.20 16:47 13 0
삼촌한테 용돈달라고 문자보내고싶은데6 10.20 16:47 50 0
예금 추천좀해주라...이율 왤케 낮아ㅜㅜ 10.20 16:47 18 0
취준 중인데 두달 뒤 숙소 예약 에바일까 10.20 16:47 23 0
취업 자소서 분량 제한 없으면 10.20 16:47 17 0
이성 사랑방 남자들 좋아하는여자랑 술자리하면 진짜 아무리 피곤해도 7 10.20 16:47 217 0
애플스토어 결제 취소 금액이 안들어와… 1 10.20 16:47 13 0
혹시 이거 민폐야?? 10.20 16:46 11 0
컴포즈 와플 맛있어?3 10.20 16:46 40 0
공구우먼 배송 느려??2 10.20 16:46 12 0
쌍수 안하고 눈두덩이 지방만 뺄수잇어? 4 10.20 16:46 82 0
이성 사랑방 초록글 대구남자 보고 생각나는건데2 10.20 16:45 113 0
썸남이 여미새야10 10.20 16:45 327 0
친구 누나만 3명 있는데 괴로워 죽을려함 10.20 16:45 50 0
크로플 최고조합은 뭐야?8 10.20 16:45 33 0
너네 이 문장 빨리 발음하기 쉬운것같아?3 10.20 16:45 47 0
나는 겨울에 겨땀이 더 나는데 왜 그럴까ㅠ8 10.20 16:45 31 0
아 저녁 뭐해먹지 10.20 16:45 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