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린이집 교사인데 오늘 우리 원에 있었던 일임.. 솔직히는 주부면서 돌도 안지난 애를 어린이집에 보내는것도 이해 안되거든?
그런데 오늘 아침에 열이 38~9도 펄펄나는데 해열제 들려보내서 몇시간마다 한번씩 먹여주시구요~ 그때마다 상황 어떤지 알려주세요 이러는데.... 지금 키즈노트에 오늘 애가 어땠는지 쓰고 있거든? 근데 현타온다 ㅋㅋ
에휴 워킹맘들은 어쩔수 없이 보낸다지만 주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저런 엄마 밑에서 애가 어떻게 클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