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세상에서 젤 싫다
아빠는 가부장적 표본 그 자체로 집안은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야된다는 마인드
물리적 폭력은 없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정신적 폭력은 줄곧 받아온 거 같음
남들이면 대수롭지 않게 지나갈 일 가지고 집안 뒤집어엎거나, 무시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자기를 무시했다며 울게 만든 일... 등 진짜 셀 수 없이 많을 듯
본가에서 취준중이라 최소한의 대화만 하는중인데 빨리 탈출해서 연 끊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