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엄마가 할머니랑 절을 다녀왔는데 스님이 겁자기 집에 아기가 두명 보인다고 그랫대
근데 울집은 막내가 이번에 성인 됐거든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혹시나 우리한테 몸조심 하라고 그랬는데
친척 언니들 두명이 갑자기 일주일 차로 임신했다고 연락옴..! 엄마랑 나랑 신기하다고 난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