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없음 그냥 다들 임종하시면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썼는데 기독교인 칭구가 뭐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다 라고 표현도 한다고 하는데 그거 듣고 약간 멍했음 돌아간다가 그런 뜻도 있을 수 있겠네 싶었음 그러면서 내가 당연하게 많이 사용하는 말의 뜻을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구나 싶더라 그냥 내가 당연하게 쓰는 표현의 뜻을 생각해본 적이 있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