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했던 스라벨 4억대에서 8억대로 뛰었는데 살말 골라주라

2주동안 고민중이야,....계속 아른거리는데

[용사1]

뭐야? 망설이면 곧 16억 된다?

[글쓴용사]

하...진짜 그정도는 아닌데 이 말 보니까 고민이긴하네

[용사2]

스라벨 어떤겅데..? 매물 막 적을만한 거 아니면 난 좀 기다려볼 것 같아..

[글쓴용사]

매물 올라오는거 보면 적긴해...트윙클파핑이라고...갑자기 8억대로 뛰어올라오고 매물도 몇주동안 2~3개밖에없어ㅋㅋㅋㅋㅋㅋ뭔일이지..

[용사2]

아악,,마자 이거 넘 비싸졌어..
우리섭도 8억 거의 고정이더라 🥲 옷 자체가 코디하기에 편하기도 하고 여름 가기 전에 즐기는게 나은 것 같아서 난 살 것 같아,,

[글쓴용사]

고민 엄청 했었는데 용들 댓글보고 사는걸 결정했다!!!내일 꼭 사야겠어!!

[용사3]

난 스라벨도 아닌데 3억대에서 8억대로 뛰어서 바라만보고있어..ㅋㅋㅋㅋ 트윙클파핑이면 최근 나온 블루베리래빗이나 아이스드림레이스랑 잘 어울려서 뛴건가..?

[글쓴용사]

!!!그래서 그런건가...ㅠㅠ다른 블루계열 옷 다 입혀봤는데 만족이없고 딱 트윙클파핑만 만족하는데 이걸 어쩌지

[용사4]

4억이면 다시 떨어져도 막 후회할 가격은 아닌 것 같아 그냥 빨리 사고 즐길랭

[글쓴용사]

헙 그러는게 나을거같다 몇주동안 이게뭔지..일단 내일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