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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63 50~51인데 난 내가 말랐다고 생각 전혀 안 하거든 오히려 지금 여기서 48까지는 더 빼고 싶어 상체는 군살이 하나도 없어서 마른 편인 거 같긴 한데 그래도 하체가 너무 튼실해.. 하체만 보면 말랐단 말 절대 안 나옴 종아리 알타리무 그 자체야 근데 주변인들이나 가족들이 너무 말랐다고 밥 좀 챙겨먹으라는데 난 내가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 더 빼고 싶단 생각밖에 안 들어..



 
익인1
하 나도임 하체랑 배 장난 아닌데 그런 얘기하면 다들 욕해...말랐다고 살 좀 찌라고 하고ㅜ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인티에 내 다리만 올리면 내 몸무게 아무도 못 맞출듯ㅋㅋ.. 난 빼고 싶은데 찌라고 하니까😮‍💨
1개월 전
익인1
나돜ㅋㅋㅋㅋ원래 몸무게보다 10키로는 더 부를듯 사람들은 대충 보이는 곳만 보고 말하니까 그런가봐ㅠ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난 옷으로 가리고 다니진 않긴 해 그래서 더 의아해 내 허벅지랑 종아리 두꺼운 거 그대로 드러내놓고 다니는데 말랐다고 하니까
1개월 전
익인1
그래?!뭐지...아니 남들 눈이랑 본인 눈이랑 다른건갘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실제 몸무게보다 지인들이 보는게 좀 더 보정되긴해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근데 내 다리는 보면 진짜 내 몸무게로 생각 안 할 것 같은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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