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예약했는데 예약한 시간 기준으로 딱 한 시간 뒤에 함
심지어 예약 안 하고 온 남자분이 나보다 늦게 왔는데 먼저 함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였고
원장으로 보이는 사람은 나는 안중에도 없고 데스크에서 다른직원이랑 계속 히히덕 거리길래 짜증나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 하니까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로 예약하셨어요? 이러고나 있고 다른 사람 기다리는줄 알았다고 별거 아닌거처럼 말투랑 표정도 귀찮다는듯이 말하고
있는동안 진짜 난 투명인간인줄 알았네
나 예약한거 알고도 일부러 저러는거 같기도 하고
하 개짜증난다 머리도 엉망에 저런곳이 다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