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키우는 개 진짜 너무 버릇(?)없어
나도 개 키우니까 강아지의 모든걸 다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다는거 아는데 옆집 개는 너무심해
가끔 엘베에서 산책하고오는 옆집개 마주치면 주인분도 바로 강아지거 우리한테 달라들까봐 긴장 팍 하시고 무슨 야생동물 데리고 다니능 사육사마냥 긴장하시는데 (소형견임)그마저고 교육 잘 안돼서 사람보면 진짜 미친듯이 짖고 달려들라하고
방굼은 옆집에서 무슨 가구? 큰거 옮기시느라 문 열어둔 사이에 우리집 강아지랑 아빠가 산책갔다 들어오는데 옆집 개가 그거보고 튀나와서 미칭듯이 짖으면서 우리집 현관까디 따라들러옴개 짖능 소리 듣고 깜짝놀라서 순간 우리집 개한테 달라드는줄알고 놀라소 뛰쳐나감…주인이 뒤늦게 죄송하다면서 잡아가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