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뚱뚱해서 밖에 못 나간다면서 자기 몸무게 적는 애들

중에 진짜 뚱뚱한 애들을 못봄… 누가보면 초고도비만인줄 알겠는데 막상 보면 키빼몸 100~105임 팍씨

[익인1]

난 95...

[글쓴이]

몸무게? 아님 키빼몸?

[익인1]

ㅋㅃㅁ

[글쓴이]

그것도… 밖에 못나갈 정도로 뚱뚱한 건 아닌데 좀 통통할 순 있어도

[익인1]

밖에나가는거좋아하는데 막상나가면 다 마른사람들밖에없어서ㅋㅋㅋㅋ큐

[글쓴이]

1에게
키 160이라 치면 65 정도 아님?? 옷으로 커버할 수 있을 정돈데

[익인2]

초고도비만인 나도 헬스장 다니고 일 다니고 다 함 ㅋㅋ 이게 애매하게 살 오른 애들이 더 그러는거같아 나처럼 걍 아예 쪄버리면 오히려 ㅋㅋ… 걍 포기하고 내 인생 살게되던데 나 95에서 시작함 ㅋㅋ

[글쓴이]

애매하면 강박 생기는 거 같긴 함 오히려 아예 많이 나가는 애들이 강박이 덜한 거 같아

[익인2]

맞아 ㅋㅋㅋ

[익인2]

뭐가 되었던 찌면 빼면 된다 얘들아 너네는 나보다 시작이 좋잖냐 너무 움츠려들지 않았으면 ㅠ

[익인3]

난 키빼몸 105가 아니라 걍 105인뎈ㅋㅋㅋㅋ 나가기 싫어도 사회생활하려면 나가야하니까 걍 시선 무시하고 살게되더라 살도 단숨에 40키로씩 빠지는것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