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게 다 서운해 나는.. 상대가 분명 나 좋아한다고 왜 자기 마음을 몰라주냐고 그러고 나랑 결혼생각 있다면서 부모님도 소개시켜주고 그랬는데 평소 나랑 둘이 있을때 행동은 전혀 안그런것 같아서.. 날 더 궁금해해줬으면 좋겠고, 날 더 좋아해서 눈에서 꿀떨어지고 좋아죽고 맨날 표현하고 그래줬으면 좋겠고, 애칭까진 안바래 이름이라도 자주 불러주고, 말도 예쁘게해주고, 스킨십도 평소에도 먼저 자주 해줬으면 좋겠고, 나랑 데이트 다양하게 많이 하고싶어했으면 좋겠는데 전혀 안그래 애인은 그냥 사람 자체가 너무 덤덤해 그게 좋을때도 있는데 자꾸 서운해ㅠㅠㅠ 내가 바라는게 너무 많나.. 근데 연애할땐 저러는거 아니야ㅠ? 하.. 애인하고 농도가 안맞지만 그래도 그냥 이해하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안서운해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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