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데 경력 쌓으려고 서울에 있는 기업 (중소긴해) 면접 보고 붙어서 자취방 구하고 오는 길인데
고작 인턴 3개월 하려고 집 구하는게 맞냐, 너한테 중요한 일을 줄 것 같냐 심부름이나 시키지 이러는데 속상하네..ㅜㅜ
내가 여태 노력 부족해서 대기업 인턴 못한것도 맞는데
내가 뭘 하던 탐탁치 않아하고 은근히 무시하니까 정신적으로 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