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착함 말투도 다정하고
약자나 불쌍한 사람들도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와주고 다니고 남일인데도 불의보면 못참고 도와줌
대화하다보면 특정인한테 다 빡칠만한 상황에서도 그사람 이해해주려고 하고
좋은 사람이다 느꼈는데 본인 기준에서 선넘는 이건 아니다 싶은정도의 빡침이 있으면 분노조절이 아예안됨
물건 다 때려부수고 욕하고 소리 빽빽 지르고
이런사람보면 어떤 생각듦?
1 본성 잘 감추고 사네
2 역시 사람은 좋은면도 있고 그렇지 못한 면도 있고 입체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