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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l

엄마 아파서 병원 모셔다 드려야되는데

사장이 만날 손님이있다는거야

매번 나한테 대타 맡기고 사유 말해도 너무 가볍게 여기는거 같아서

무슨 귀한손님이길래 삼성이재용이라도 오냐고 다른 알바들 일 빼는건 잘만 봐주면서 다른것도 아니고 가족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내가 어쩌다 한번 빼는거 가지고..하면서 말실수 아닌 말실술ㅇㄹ 했거든

엄마 쓰러졌을때도 바쁘다고 사장이 못보내줬단 말야 미안하다고만하고

사장이 비꼬는 거냐고 화내고 있는데

짤리겠지 ㅜ 지금보니 내가 실수한듯하다



 
익인1
아니 엄마 쓰러졌는데도 안보내줘? 거기서 이미 선 씨게넘음 말잘했어
2개월 전
글쓴이
짤리는건 상관이없는데 말실수한게 미안하네 ㅜ ㅜ 상처받았을거같아서 근데 나도 너무 맘이 아팠어 ㅜ
2개월 전
익인3
사장 생각하지마 그냥 너는 엄마 생각혀..
2개월 전
익인2
ㄴㄴ 말 잘 했음
2개월 전
익인4
다른 알바들은 잘 빼준다..? 어이가출대사건 딱봐도 니가 착해가지고 다루기 쉽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걸 마음 쓸 것도 없어 잘했어
2개월 전
익인5
에라이 그런 사장이면 그냥 퉤퉤하고 관둬버려
그런 이용해먹는 사람한테 마음 쓰지 마
진짜 자기가 돈 주면 다인 줄 아는 사장 최악임

2개월 전
익인6
뭐가 미안해 미안하다고 생각 말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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