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파서 병원 모셔다 드려야되는데
사장이 만날 손님이있다는거야
매번 나한테 대타 맡기고 사유 말해도 너무 가볍게 여기는거 같아서
무슨 귀한손님이길래 삼성이재용이라도 오냐고 다른 알바들 일 빼는건 잘만 봐주면서 다른것도 아니고 가족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내가 어쩌다 한번 빼는거 가지고..하면서 말실수 아닌 말실술ㅇㄹ 했거든
엄마 쓰러졌을때도 바쁘다고 사장이 못보내줬단 말야 미안하다고만하고
사장이 비꼬는 거냐고 화내고 있는데
짤리겠지 ㅜ 지금보니 내가 실수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