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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l

1. 돈 많이 들어? 본인 돈으로 다니는지 부모님 지원 받아서 다니는지 궁금해

1-1. 부모님 돈으로 다니면, 부모님이 정신과 다니는 거 이해해?

2. 필요한 보험 미리 들어놓고 갔어?

3. 잘 맞는 병원 어떻게 찾았어?



 
익인1

1개월 전
익인1

1개월 전
글쓴이
혹시 정신과 처음 갔을 때가 몇 살이었어?
정신과 효과 있었는지도 얘기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부모님의 반대나 못마땅해함이 있지는 않았었어?

1개월 전
익인1
20살 하반기

약물 관련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나는 가서 떠들다온거로 만족+수면제 처방으로 수면질향상 그로인한 일상회복+불안감 높아졌을때 흔히 트리거눌렸을때 이를 해결해줄수있는 약이 있다는 안정감 이게 컸음 한 8주간 매주다니면서 약 강도나 양 늘렸어! 한번에 늘리면 안돼서

위에 적었듯 동생이 이미 공황발작으로 다녔던거라 그냥 뭐가 그리 힘들었대니 반응정도만 보이심 나도 스스로 상태보고 1년반정도 고민하고 간거라 못마땅 해도 어쩔?마인드긴 했어 정신과 방패로 해이한사람 보는것도 싫어해서 그게 내가될까봐 걱정한건 내가 제일이였거든 스스로 충분히 고민하고 낸 답이라서 누가 못마땅해한대도 별 감정도 생각도 안들었음

1개월 전
익인2
1.생각보다 안비쌈 감기 진료비 수준임, 처음다닐땐 학생이었는데 내돈으로도 잘만다녔음
1-1.나는 엄마가 제발 좀 가라고 끌고 간 케이스
2.원래 실비랑 암보험 있었어 딱히 여길 가기전에 아 무슨 보험 더들어둘걸 하는 후회는 없긴했음 어렸어서 그런가
3.병원다니던 친척의 지인추천으로!

1개월 전
글쓴이
처음 정신과 갔을 때 몇 살이었어? 효과가 있었는지도 궁금해
1개월 전
익인2
28세! 효과는 당연 엄청 좋았어 그리고 좀 슬펐던게 그때당시 임용준비하던 학생이었고 검사기록이 남을까봐 두려움+막연히 알아보지도않고 정신과가 비싸다는 편견이 있었어서 내상태가 그지경이 될때까지 스스로를 학대한거거든 단순 약물 몇알과 상담으로 금방 좋아질수 있던걸 내가 너무 오래 끌고왔구나 슬펐어
1개월 전
익인3
1 초진은 좀 비싸긴 해 동네 의원이면 5만원대 좀 큰 병원이면 10만원대 이상
재진부터는 1~3만원대 나와
1-1 어쩌다가 들켰는데 이해해주시는거 같았어
2 전부터 실비 가입해뒀었고 병원 갈 땐 보험 생각을 딱히 안했었어 지금도 더 들걸 그랬다든지 하는 후회는 없엉
3 우선 집이나 다니는 회사/학교 근처부터 가보는게 좋아 정신과는 자주 가야해서 멀면 갈 의지가 떨어질 수도 있거든
병원은 가면 증상 위주로 말씀드리면 돼 우울하다든지 불안하다든지 잠이 안온다든지 + 부작용으로 생각되는 것들

1개월 전
익인4
1. 초진 2만 원이었음, 약 값 포함하면 3만 원 넘을지도?

1-1. 난 걍 내가 말했어 어차피 연말정산에도 뜨고 걍 먼저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ㅇㅇ 고등교육까지 받으셨으면 이해하실거야

2. 원래 실비는 들어있었어

3. 걍 제일 가까운 병원 갔는데 어쩌다 의사쌤도 좋은 분이셔서 굿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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