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10년이상 버텼냐
학폭당하고 그거 만회한다고 공부했음에도 입시실패해서 지거국도 못가고 그 여파로 당뇨걸리고
오래 방황하고 21년에는 진짜 자살충동 씨게들고 어머니한테도 죽고싶다고 했음 이렇게 사느니 자살하고 싶다고
올해 운이 좋아서 오늘에서 돌이켜 보면 정말 참 내가 이걸 이뤘다고 싶은 일들을 해냈는데
이 좋은 날들이 오래갔으면 싶고 다들 절대 포기하지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