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알 평일 야간.9시간.
주휴x 시급 만원(3.3%안떼고,고용보험까지 가게에서내줌)
손님은 꾸준히들어옴.
물류 항상많고, 사진처럼 개많은 날은 주2-3회.
가족경영이며, 교대근무자분은 여사장님이며, 엄청좋으심. 화낸적없고 항상15분 일찍오심. 남 사장님도 사람좋으심. 쇼카드가는날에 수고했다고 해주시고 깊티도 주셨음.
근데.. 물류때메 관둘지고민 ㅠㅠㅠ
집에서 15분 (도보) 거리임.
쓰니는 우울증이어서 회사관두고 여유롭게 알바하며 멘탈 다지려고 한건데, 이럴거면 차라리 시급 13,000원 이런곳가서 일5시간하고 쭉쉬는게 낫나…? 생각듬 …
대신 편의점은 사장님들도 넘 좋고 사람스트레스 없긴해서 고민 ㅜㅜ
익들이라면 할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