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일 그만둔다고 해서 같이 일한 적 없지만 일면식은 있는 상사랑 같이 술 마시고 있어
근데 애인이 나한테 보내줄 음식 사진 찍고 톡하고 전화하니까 상사가 애인이 도대체 누군데 사진도 보내주고 톡도 하고 전화도 하러 나가냐고 하면서 목소리 듣고 싶다고 하면서 통화 바꿔달라고 했다면서 애인이 전화 바꿔줘도 될까? 이래서 통화했는데 나만 좀 기분이 묘한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