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갈때마다 꽁꽁 싸매고 가거든,,, 우리 과 애들이 많이 꾸미기도 하는데 난 그에비해 겨울이면 항상 야상에 모자 통 넓은 바지 이런거 입고 가,, 그냥 사람들이 내 얼굴보고 몸매보고 그러는게 싫어서..(그냥 찐따라 사리는거임)
근데 오늘 근로를 갔는데 같은 근로된 동기가 여름인데 안 더워? 나같으면 20대 아까워서라도 꾸미겠다. 라고 했어,,
근데 그 동기가 원래 좀 직설적이기도 하고 평소에 엄청 꾸미는애라 그냥 내가 진짜 좀 한심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아님 꼽..준걸까 ㅋㅋㅋㅋㅋ 아 나 성격 진짜 찐따라 이걸 이 새벽에 또 생각하고 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