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결하는 건 본인이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난 앓는 소리 웬만하면 안하거든 그래서 남도 나한테 안해줬음 좋겠어ㅠㅠ그냥 상담을 받든 자기가 알아서 해결했으면...듣는 거 너무 지쳐 기빨리고 듣기 싫은데 공감하고 반응해줘야 되는 것도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