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한달에 1200만원씩 저금함

의대졸업해서 수련안받고 피부과 일하는데

부모집에서 살고 생활비 부모가 다 대줘서

월급 받는거 100퍼센트 저축함

요즘에는 저런식으로 간접증여 하는게 대세인가봐

[익인1]

오쩌네

[익인2]

1200 저금 못해도 되니까 세전 1200이라도 받고싶다 쩐다

[익인2]

아 월급 100이 1200이구나 아무튼 의사가 돈 많이 벌긴 하네

[익인3]

레전드간지난다

[익인4]

짱

[익인5]

전공의 안 거치고 피부과 페이닥터 개개개개개ㅐ부럽다…

[익인6]

어느 페닥이 인턴 레지 안거치고 저정도 받음ㅋㅋㅋㅋㅋㅋ 의사 알못아 구라 ㄴ

[익인15]

내 애인 미용페닥인데 저거보다 많이받아!! 지금 사직 사태 때문에 전체적으로 급여 낮아지긴 했는데 모두가 다 낮아진 급여를 받진 않는대

[익인7]

월급이 내 3배...부럽다

[익인8]

전공의가 아닌데 천이 넘는다고 ....? 우리 병원 전공의들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근데 의대 갈 정도면 본인도 노력 많이 한 거 같아

[익인10]

지금 저 페이 아닌데… 요즘 피부미용 페이 반토막나서 있던 사람들도 페이 잘리고있어
우리언니가 올해부터 피부미용 하는데 저거 반도 못받음

[익인12]

왜 반토막 났어? 요즘 시술 관리 같은거 엄청 받지 않너

[익인10]

전공의들 사직하니까 공급이 많잖아

[익인11]

친구 다른 수입이또 있는거아닐까 월세라던가..

[익인14]

피부과로만 저월급 안나옴 요즘엔

[익인13]

와 근데 월급을 공유하는 겨?? 찐친인가보네

[익인16]

ㄹㅇ 어케 보면 탈센데 그런 얘기 당당하게 하는 친구도 신기하다

[익인17]

걍 다른 세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