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궁금하고 이해가 안 갔어ㅋㅋㅋㅋ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주변에 결혼을 많이 안해서…
친한 사람들한테 얼굴 보면서 청첩장 주는 건 당연히 이해가 가는데
어느 순간부터 결혼식에 부르려면 대면 청모를 하고 밥을 사줘야 하는 느낌…? 모바일 청첩장은 사실상 초대 아니고 그냥 형식상이고 다들 별 의미를 안 부여하는 것 같아
근데 왜 결혼을 하는 사람이 밥을 사야만 하는 건지.. 도 모르겠고.. 어차피 결혼식 가면 식대로 10은 기본으로 깨지는데 대충 거기에 맞춰서 주면 되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결혼해 본 익들 잇어..? 청모는 몇명까지 하는 거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