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3 57일때도 몸매 예쁘단 소리 들었던 이유

진짜 몸매가 예뻐서?

아님

옷으로 커버 잘해서…

[익인1]

지금 내 스펙이다,, 어케 살뺏엉

[글쓴이]

쪗는뎈ㅋㅋㅋㅋ 지금 59임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 결과닷
나도 61까지 쪘었엉 ㅋㅋ 볼살올라오드라

[글쓴이]

어떻게 뺏어..?

[익인1]

술을 줄였어,,,ㅠㅋㅋㅋㅋ 그리고 퇴사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로 폭식을 덜하고 산책겸 겁나 싸돌아다니며 걷기했오

[글쓴이]

1에게
대단하다 난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게되던데

[익인2]

혹시 무릎 아래, 팔꿈치 아래로는 살안찌는 편이야? 내가 그래서…ㅎ 겨울엔 날씬해보이거든 ㅎ

[글쓴이]

무릎 아래는 모르겠는데 팔꿈치 아래로는 살 안 쪄

[익인3]

스펙 자체도 괜찮은데

[글쓴이]

체지방이 높은 편

[익인4]

옷으로 잘 가리면 날씬하다 소리 들을 수 있는 스펙임 특히 살이 상체나 하체 한 부위에 몰려있으면 거기만 가리면 날씬해보임

[글쓴이]

상하체에 골고루 분포되어있었업ㅎㅎ

[익인5]

나는 근데 162에 49 때보다 162에 57키로 때가 훨씬 날씬해보였는데 이유가 뭘까...

[익인5]

전자는 굶어서 뺀 거고 후자는 근육 붙인거긴한데 근육차이만으로도 그렇게 보이나??

[글쓴이]

근육 때문이지

[익인5]

진짜 근육이 진짜 중요하구나

[익인6]

근데 아무리 커버를 잘해도 진짜 몸매 예쁜 거 아니면 몸매 예쁘다고는 안 하지!!

[글쓴이]

가슴이랑 엉덩이는 좀 크긴 해 뱃살도 없고 근데 팔뚝이랑 허벅지 장난아님ㅋㅋㅋㅋ

[익인6]

뭔가 살이 있어도 예쁘게 찐 st일듯..?

[익인7]

옷으로 커버 잘해서

[익인8]

옷 스타일 보여줄 수 잇어??
난 스타일링을 잘 못해서 내 몸매의 장점을 못 보여주는 것 같아

[글쓴이]

난 그냥 크롭에 팔뚝 붙는 거 입고 바지는 널널한 긴바지 or 허벅지 가려지는 반바지 입었어

[글쓴이]

나시에 가디건이나 볼레로도 많이 입은거같아

[익인8]

고마워!!! 담에 코디 같은 거 올랴도 인기 많겠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