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 선배중에 게이친구랑 친했던 오빠가 하나있음 근데 이 게이친구 주선으로 a가 그오빠랑 사귀게됌
셋이 자주 만나고 그랬었는데 어느날 a가 남친한테 게이친구랑 만나지말라고 얘기하고 싸움
근데 a 남친이 왜 너보다 먼저 친했던 후배를 만나라 만나지 마라 하냐 난 만날거다 하고 화해 못하고 싸움끝남
그 이후로 a가 빡쳐서 친구들한테 게이친구가 자기 남친을 살살 꼬시는거같다고 소문내고 욕하고다님
객관적 포인트(남친은 문신있고 좀 무서운 누가봐도 헤테로)
(a가 게이친구한테 돈적으로 외적으로도 열등감이 원래 심했음)
게이친구 귀에 그얘기가 들어가서 게이친구 개빡침 보통 기갈이 아니라 티안내고 a랑 잘지내면서 a 남친이랑 더 자주만남
자주 만날수록 a는 점점 사건에 관련없는 이야기까지 끌고와서 이간질+욕 하고 그건 다 그대로 게이친구 귀에 들어감
한 3달쯤 지났을때 진짜 내가 봐도 a남친이 게이친구랑 묘한게 있어보임
막 내앞에서도 머리쓰다듬고 귀여워하고 뭐사주고 차로 태워다주고 남자끼리 안할짓을함
게이친구도 나한테 진짜 어느정도 넘어왔다 거의 썸수준이라고 말함
a는 결국엔 미쳐버려서 막 없는말 지어내고 욕하고 남친이랑도 사이 파국으로 치닫고 번화가에서 싸우고 차임
게이친구는 a남친이랑 꽁냥꽁냥 잘지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