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보수의 끝판왕이다 하는 사람 나 이겨 봐

서로 대결 ㄱㄱ

[익인1]

울 언니 대학생때 통금시간 오후 7시

[글쓴이]

나 초딩 때 야동본 거 안 들키려고 휴대폰 숨겼는데 엄마가 뺏어서 휴대폰 부심

[익인1]

울 엄마는 나 고딩, 언니 대딩일때까지 휴대폰에 위치추적 심어서 전화 안 받으면 위치보고 달려오심.
나 남친이랑 학교 끝나고 편의점에서 밥 먹다가 울 엄마가 화내면서 차에서 내리는데 그때 겁나 쪽팔려서 쥭고싶었음

[글쓴이]

내 동생 남동생인데 위치추적 휴대폰에 깔리고 남자애들끼리 축구하는데 말 없이 학교 끝나고 바로 집 안 왔다고 엄마가 화나가지고 운동장 앞까지 찾아가서 지켜봄 집에 끌려옴 중학생때

[익인2]

아침 8시까지 외출복입고 아침식사 다같이 해야함 아버지 다드시고 나가실때까지 식사 다해도 커피마시고 앉아있어야함
아버지 출근하실때 가족 다 전실앞 복도에서 인사해야함
예절 같은거 엄청 엄하셔서 다른애들 공부방 다닐때 예절배움 한국예절 이탈리아 프랑스예절등등 배우고 실생활 적용해옴
아버지 차 들어오실때 복도에 서서 인사드려야함 저녁도 외출복 차려입고 다같이 식사하고 있었던 일들 얘기해야함
아버지 귀가시간 8~12사이 랜덤이라 통금8시였음

[글쓴이]

니가 이겼다

[익인3]

20대 중반 외박 금지 통금 12시

[글쓴이]

me too... 나는 타지로 기숙사 쓰는데 기회다 싶어서 몰래 남친이랑 여행갔다가 엄마가 남친 인스타 염탐해서 들킴 그리고 그날 강제로 본가로 소환당함 죽도록 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