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84l

둘다 본가 살다가 2학기부터 자취하려고 하는데

난 아무리생각해도 동거는 아니거든 사람일 어케 될 줄 알고.. 그리고 그거 떠나서라도 내가 타인이랑 같이 막 좁은 공간에 있는 거 안 좋아해 ㅠㅠㅋㅋㅋㅋㅋ

어떻게 돌려돌려돌려 거절하지



 
둥이1
무조건 부모님 핑계지
1개월 전
둥이4
22 부모님 핑계 대고 빠져나와야함.
부모님 자즈 올라오실거라고 무조건 방패쳐야함

1개월 전
둥이2
솔직히 말해! 혼자 공간 쓰는게 좋고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1개월 전
둥이3
부모님 핑계
1개월 전
둥이5
본가에서 등하교 가능하면 자취 안하는 걸 추천함 끊어내기 잘 못하면 반동거 수준 될 것
1개월 전
글쓴둥이
헝 ㅠㅠㅠㅜㅜ뭔가 얘성격에 자꾸 우리집 오려할거같긴하다
1개월 전
둥이6
굳이 돌려말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굳이 짜내자면

내가 자취하는 이유는 거리나 편의성도 있지만 부모님 없이 나만의 힘으로 내 살림을 꾸리고 유지하는 경험을 하고 싶은 것도 있다 이건 내가 부모님 품을 떠나 (정서적, 정신적으로) 독립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꼭 혼자서 살아보고 싶다 나 혼자 독립적으로 살아보는 경험이 있어야 동거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바로 동거해버리면 또 의지할 사람이 생기니까 스스로 성장할 수 없다 너도 혼자 살면서 스스로 밥먹고 집안일하고 생필품 소모품도 채우고 이런 경험이 있어야 나랑 나중에 우여곡절이 적을 거다 그래서 반동거식으로 지내는 것도 조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라고 하면 완벽한 명분이 될 듯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갑자기 썸붕난거 같은데 너무 예의없었나..?40 110 09.21 23:225829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이런 텔에서 잘수잇음? 104 13:4224051 0
이성 사랑방/연애중다들 숙소비는 어떻게 해??66 09.21 23:0725836 0
이성 사랑방요리 아예 안하는 사람 좀 깨지 않아....?81 09.21 21:0226348 0
이성 사랑방너넨 언제 이 연애도 곧 끝나겠구나… 라고 느낌 ????49 0:0828646 1
이성이랑 연락하면 사친이 아니라 연애로 가는사람 있어??3 08.06 11:31 131 0
짝남이 나 불편해하는 거 같아 1 08.06 11:29 182 0
ENTJ 여익있어?4 08.06 11:29 134 0
이별 난 눈뜨자마자 생각하는데, 전애인은 내생각없이 잘 지낼 생각하니까 너무 속상하다3 08.06 11:28 167 0
이별 헤어지는 마당에 왜 자기 카톡 차단할꺼냐1 08.06 11:27 97 0
잇프제/엣프제 반반인 사람 있어? 6 08.06 11:27 84 0
Enfp 는 플러팅 어케해????7 08.06 11:23 394 0
내 다음 연애상대는 꼭 사친이 없길…~11 08.06 11:20 223 0
연애중 너네라면 싸우고난후에 이러면 어떻게할래??8 08.06 11:20 144 0
잇프제 잇티제 너무 어려운 유형이야...7 08.06 11:19 254 0
나 진짜 얼빠 아닌뎅 얼빠 맞는듯1 08.06 11:13 103 0
놀다가 알게된 남자애랑 또 만나기로 했는데 애인 다시 만난대9 08.06 11:07 194 0
와 진짜 사랑과 재채기는 못 숨기나봄 4 08.06 11:05 409 0
좋아하는거랑 사랑하는거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해??2 08.06 11:05 120 0
전애인한테서 응원받으면 기분이 어때?9 08.06 11:04 119 0
너희도 애인만날때 맨날 늦음??7 08.06 11:04 132 0
이거 질투 많은건가??3 08.06 11:01 92 0
엣프피들아 너네 기준 이건 좀 상대방의 플러팅이다 싶은 거 뭐가 있음?8 08.06 10:59 168 0
다른커플 부러워했는데 막상까보니까 환상이 깨졌음4 08.06 10:59 424 0
전썸남 이거 다시 작업거는건가..?2 08.06 10:56 13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20:40 ~ 9/22 20: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