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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 없어 -> 이건 기만임

아 힘내ㅠㅠ -> 재수없음

주변에 알바 과외 하는 애들 많은데, 나는 부모님한테 용돈 타서 쓰니까 어떻게 말하면서 공감해줘야할지 모르겠음ㅠㅠㅠㅠㅠ

솔직히 나는 없다가도 생기는게 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욕먹을거는 알아서 "아..ㅎㅎ ㅠㅠ" 이러고 말아..ㅠㅠㅠ



 
익인1
나도 그래서 걍 하늘에서 돈다발 떨어졌음 좋겠다 하고 다른 얘기 주제로 넘겨버림
2개월 전
글쓴이
오 센스있다
2개월 전
익인2
내가 쓰니 친구처럼 좀 빠듯하게 알바 과외로 생활비 충당하는 사람인데
나는 여유가 되면 용돈타쓰는게 당연한거같애
그리고 그게 내가 아니라고 해서 크게 불만 없어

다만 돈이 없는데 약속을 계속 잡자거나, 부모님께 용돈 타면 안돼? ㅠㅠㅠ 이런 말만 안하면....
돈이 없다하면 아 그래? 오키ㅜㅜㅜㅜ 나도 이번 달엔 좀 빠듯하니까 담달에 봐 이런식으로 말하면 되지 않을까 ?

2개월 전
글쓴이
아하ㅠㅠ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나도 용돈받거나 이런건 아니지만 모아둔게 많아서 그럴때 좀 있는데 복권 하나 사러갈래 한탕해보자 그러고 넘김
2개월 전
글쓴이
하 그런 말센스 너무 부럽다 ㅠ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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