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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제일 친한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내가 본가 내려온 건 알았지만 청첩장 받으로 가야 된다고 청첩장 받은 거 때문에 보로 못 오겠다는 거 나만 서운할 걸까,,,



 
익인1
글쓴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 친구가 청첩장 받으러 가느라 / 글쓴이 못 보러 갔다는 내용이야!?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나는 제일 친한 친구 조부상 때 카톡으로 위로는 보냈지만 아무래도 가족들의 자리니까 직접 얼굴을 보러 가진 않았던 것 같아.. 청모는 보통 여럿이서 하니까 한 번 밀리면 다시 잡기도 어렵고..!
2개월 전
익인1
그리고 별개로 만약 글쓴이가 조부상 당한 것이라면 할아버지 잘 보내드리길 토닥토닥
2개월 전
글쓴이
음 두번째야! ㅋㅋ,, 우리끼리 친한 단톡방이있는데 내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청첩장 받으로 가야 된다고 안 오고 이번에 다른 친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안 왔어 청첩장 받기로 했다고 ㅎㅎ,,, 근데 나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자기 청찹장 받으로 간다고 시내에서 술 먹는데 나한테 시내에서 막 누구 봤다~~ 이렇게 연락했던 얘가 이번에도 청첩장 받으로 간다고 하길래 ㅎ,,, 물어봄 ㅎㅎ,,,
2개월 전
글쓴이
음 두번째야! ㅋㅋ,, 우리끼리 친한 단톡방이있는데 내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청첩장 받으로 가야 된다고 안 오고 이번에 다른 친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안 왔어 청첩장 받기로 했다고 ㅎㅎ,,, 근데 나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자기 청찹장 받으로 간다고 시내에서 술 먹는데 나한테 시내에서 막 누구 봤다~~ 이렇게 연락했던 얘가 이번에도 청첩장 받으로 간다고 하길래 ㅎ,,, 물어봄 ㅎㅎ,,,
2개월 전
익인1
다른 친구들은 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왔어? 만약 청첩장 받으러 간 친구가 (장례식장에 온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조의금도 안 하고 청모 간 거면 좀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고.... 일단 청모 참석하는 건 이해가 감 글쓴이도 동년배라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 많으면 이미 잘 알겠지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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