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별 건 아니고 심지어 얘것도 아니긴해

헤어진지는 한 달 됐는데 헤어지는 시점에서 그 다음 주에 전애인 본가 빈다고 해서 놀러가기로 했었거든 근데 얘가 강아지를 키워서 장난감이랑 옷들 선물해주려고 몰래 사뒀었는데 헤어졌어 ㅜㅜ..

내일 한 달만에 얼굴 보기로했는데 그때 줘도 될까... 아님 그냥 주지말까..



 
둥이1
당근 ㄱ
1개월 전
글쓴둥이
하 당근 졸라 귀찮은데 걍 줘버리는건 오바야? 그러면 걍 버리게
1개월 전
둥이1
귀찮으면 걍 줘~ 애초에 전애인이랑 얼굴 볼 정도면 개용품 정도야 뭐...
1개월 전
둥이2
당근 추천
1개월 전
글쓴둥이
윗댓
1개월 전
둥이3
에바 당근
1개월 전
둥이4
강아지 보고 싶어서 연락하는 경우도 있다자나.. 난 걍 줄듯…
1개월 전
둥이5
나도 그랬는데 걍 지인한테 팔앗어..물론 사정도ㅜ알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연애중추석연휴 5일중 이틀만 만나자는거 이해가능해??212 09.09 13:4751292 0
이성 사랑방/연애중키 168 의사가 나만 바라보고 완전 어화둥둥 다 맞춰줘104 09.09 15:5420023 0
이성 사랑방군번줄 나 못주겠다는거는111 09.09 16:4624340 0
이성 사랑방너넨 키 189인 사람 만날 수 있어?? ㅠㅠ71 09.09 13:0013865 0
이성 사랑방완전 날티나고 양아치 같이 생긴상 다들 좋아해??66 09.09 09:5616518 0
이별 헤어지기 전에 평소처럼 잘 했는데 3:10 9 0
썸남 전연애가 7년이면 어떨거 같아?2 3:09 16 0
너네 스킨쉽 먼저 하는 편이야? 3:08 13 0
기타 남성분들 근육말이야4 3:05 20 0
연애중 힘들때 못 도와주는 연애3 3:04 17 0
엣티제 ESTJ 가 이러는거 관심있는거 맞을까..?7 3:02 30 0
이별 벌써 세시네 3:01 20 0
쪽지 주려고 하는데 일케쓰는거 어때 11 2:56 28 0
이별 최선을 다했으면 괜찮아질까2 2:56 23 0
남자는 관심 없으면 안 만나지?4 2:55 40 0
이별 헤어지고 한달지났는데 생일선물 보낼까 말까 7 2:53 34 0
마음의 반만 표현하라는 말 동의해?5 2:52 55 0
헤어졌는데 눈물 난다2 2:51 27 0
장기연애했는데 이거 결혼생각은 없는건가..?14 2:50 52 0
직장인 학생 만나면 학생이 이해못하는거라고 누가그랬니.. 2:49 33 0
짝사랑 중인데 이정도면 호감인지봐줘라ㅜㅜ 2 2:48 39 0
대학생 연애는 원래 그래? 21 2:45 92 0
오랜만에 썸타는데 넘 행복해2 2:44 36 0
관계가 흐지브지 끝난 사람 붙잡고 그때 마음은 뭐였는지1 2:43 34 0
헤어졌는데 할 말이 남았어5 2:43 3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