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에서 자면 뭔가 찝찝한데, 엄마 침대에서 자면 세상 개운함.. 오빠가 엄마침대에 토퍼랑 베개 싹 다 템퍼로 바꿔줬는데 그뒤로 자꾸 엄마 침대에 가서 낮잠 자게 됨.. 몸이 빨려들어가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