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려고 계단 가고있었는데 어떤 심술 가득한 얼굴 가진 할머니가 오더니 구르마? 다른말 기억안남ㅠㅠ 그거 나한테 주면서 "이거 들어" 하길래 어이는 없었는데 힘드신가보다 하고 계단 내려가면서 가지고 내려갔는데 고맙다는 말도 없이 쌩하고 가더라ㅋㅋㅋㅋ 아직도 생각하면 젤 어이없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