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8l

원래 밝게 다녔는데 요즘 너무 일에 치이다보니 무기력? 표정이 안좋아졌다고 사람들이 걱정하네

밝게 다닝것도 일부러 노력해서 그런거였는데..



 
익인1
회식 갈때 노래방에서 잔윈한~ 하면서 노래 부르고 있으면 달려와서 무슨일있어? 하시는데 그때 말씀드리면 됨은 농담이고
사수랑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대신 직장내 이야기는 비밀이 없으니깐 그점 감안하고

2개월 전
글쓴이
어떤 얘기를 해야해? 일이 많다고 그런거라고??
2개월 전
익인1
밑에 댓글 보니깐 사내에서 혼자 여자면..이거 비상회의 할 수도 있음
'비상 OO주임 일이 힘들어서 그만둘려고 한다 다 모여' 라던지..
그런데 나중에 정말 퇴사하고 싶어지면 사수한데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는 것을 추천
물론 그 회사에서 오래 다니고 싶다면

2개월 전
글쓴이
흠 .. 마자 ㅋㅋㅋㅋ 팀장님이 많이 신경 써주시능 것 같더라고.. 이직 해서 이제 6개월 차인데 그만 둘 건아니고.. 쩝 ㅎㅎ 노력해야지
2개월 전
익인2
어 나인줄..
그래서 나도 고민이야
밝게 다니기에는 이제 너무 지치고 그냥 골골거리면서 다니자니 사람들이 걱정할거같교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체력이 딸리는걸 어떻게 하라고!!!!
2개월 전
익인3
그것도 나는 너무 에너지 소비더라 밝게 다니는 컨셉이면 나중에 좀만 기운 빠져도 뭔일이냐고 꼬치꼬치 캐물어볼껄?
2개월 전
글쓴이
팀내에서 나만 여자라서.. 더 그런 것 같아 ㅋㅋㅋㅋ 에효
2개월 전
익인3
나도 나 혼자 여자야 ㅋㅋㅋ 뭐만 하면 관심집중임 근데 그거 다 받아줄 필요없더라
2개월 전
글쓴이
그럼 둥이는 어떻게 다녀? 난 나 뽑은 이유가 팀 내 분위기 밝게 하려규 항 것도 있는 것 같아서
2개월 전
익인3
난 그냥 다녀 ㅎㅎ 내가 일하러 왔지 분위기 띄우러온 사람도 아니고ㅠ 그냥 자연스럽게 있다보니 다들 그러려니해 너도 이제 적응하는구나 하심ㅋㅋㅋ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524 11:0250044 0
일상 교수님 상담에 엄마랑 가도 되는지 썼는데 좀 봐줘❗️256 14:1120265 0
일상에버랜드 진짜 망햇어???176 10:1217021 0
이성 사랑방넷사세 거르고 취미가 게임인 남자는 좀 별로지?147 11:0413223 0
KIA/장터🍀앞으로 홈런 나올때마다 배민 만원상품권 쏩니당🍀 87 13:474623 0
아개웃겨 야간 3일차인데 지나가던 기사님이 나 얼굴에 피곤해요 써 있는거 같대2 10.20 21:35 19 0
스웨이드자켓 올해만 유행일거갘아? 10.20 21:34 46 0
이성 사랑방 썸의 기준이 뭐야1 10.20 21:34 156 0
아파트 정자에서 담배 피우는 거 빡친다 2 10.20 21:34 24 0
압로맛집 추천 해주라 10.20 21:34 17 0
여익들아 너네 생리할때 운동해?8 10.20 21:34 90 0
난 이 사람의 스펙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 사람이 아니면 또 싫음 2 10.20 21:34 45 0
퍼즐 ㄱ 10.20 21:34 34 0
회사 내에서 너희 뭐 입어? 10.20 21:33 20 0
사랑후에 오는것들 나만 재미없어?ㅜㅡㅜ 10.20 21:33 44 0
정적인 활동보다는 빠르게 성과 내는 일이 잘 맞는다는데 어떤 직업 있지..?10 10.20 21:33 31 0
밀가루 끊기 삼일차인데 너무 힘들어4 10.20 21:33 24 0
걸러야되는 남자 인스타특이라는데 공감해?2 10.20 21:33 103 0
잘못한 사람이 우리 감정적으로 대화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대화하자 이러는 거 댕빡치는..2 10.20 21:33 22 0
USB로 이미지 다운 바로 어떻게 받아??4 10.20 21:33 18 0
얘두라 바이오더마 토너 유명한거 10.20 21:33 19 0
아 6개월뒤에 있는 여행 기다리는거 너무 힘든데 걍 잊어야겠지.. 10.20 21:32 20 0
도서관인데 내 양옆으로 사람들이 자꾸 떠나가..1 10.20 21:32 27 0
위층 애가 한시간 동안 울고있어 10.20 21:32 21 0
오늘의 야식 8 10.20 21:32 36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