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브런치 카페 월 200 겨우 받고 다니는데 사장님도 좋으시고 일 그렇게 힘들진 않아. 근데 내년이면 33인데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음.
본가 떠나기 싫은데 도시 가서 일자리 좀 알아봐야 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