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안 보였음 좋겠는데 보통 최소 반은 오픈 주방이라 안 보고 싶어도 보이는데, 마스크도 안 끼고 조리하면서 계속 깔깔 웃고 떠들고, 침 들어갈 거 같아서 비위 상함.
조리모 같은 것도 안 쓰고, 나만 그런 지 머리카락 나온 적도 꽤 많은데 이런 경험 쌓여서 외식하는 게 너무 싫은데 가끔 회사 사람들이랑 점심 먹을 때마다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