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맨날 버벅 거리고 눈치 보는거야
할 말을 왜 못해
왜 맨날 뒤에 가서 침울해 하는거야
집 가서 우는 것도 지겹다
얼굴도 어리다고 무시하는 사람 많으면서
말이라도 제대로 해야지
진짜 앞으로 사회생활 어떻게 할래 ..
친구도 아니고 널 위해 나서주는 사람 진짜 드문데
나서주는 사람 없으면 맨날 뒤에서 질질 짤건가
속상하면서 뭘 그렇게 싱글벙글 웃는지
성격 진짜 답답하고 짜증난다
걍 강약약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