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사람들이 어리게 보는데 오늘 화장도 안하고 티에 반바지 입고 엄마의 사촌동생네 가족들이랑 외할머니랑 식사하러 갓는데 그 이모가 울엄마한테 ”언니 딸은 중학생?“ 이러시네 ㅋㅋㅋ 놀라서 에~ 저 27살이에요 하니까 이모가 더 놀라심 ㅋㅋ내 나이보다 10살 이상 어리게 본건 첨이라 기분 좋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