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공세 엄청받구
비싼것도 선물 많이받고 돈도 많이써주고 인스타에 애인 자랑도 많이하고~ 1000일넘게 장기연애중이고~ 곧 결혼예정이고~
이런거 보면서 그냥 여자가 엄청 사랑받는 안정적인 연애하는구나 부럽다 마냥 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싸우기도 자주싸우고..그 싸울때 싸움의 질이 별로 좋지않더라고 끝까지 사과안한다든지 서로 버럭버럭 화내면서 별것도 아닌데 싸울것도 아닌데 사과를 안해서 계속 질질끌면서 의미없이 싸운다던지… 생각보다 그리 애정넘치는 관계가 아닌느낌..? 이런거 들으니까
내가 겉으로만보고 환상을 만들었구나 싶었음
결혼도 한다더니 자주싸워서인지 점점 미룬다고하고….
t들의 만남이라서 그런지 말하는것도 너무 딱딱하고
아무리 t여도 이건 상처되는말인데? 할법한것들로 많이싸운다더라고..
겉으로 보여지는거 말고 사실 저런 행동면들이 가장 연애할때 중요한 포인트인데….부러워할 필요가 없는거였어…
다 그냥 착하고 다정한 우리 애인이 최고다 싶고..
비교를 하지말아야겠더라 싶더라
다 부질없는거였어
나도 진짜 많이 사랑받는 연애중이고
나랑 가장 잘맞는 연애중인걸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