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3l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횟수 제한이 있음,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9886125?category=1

[잡담] 지금 숏컷 거지존인데 이 머리 할 수 있을까 | 인스티즈

좀 더 길어야하나



 
익인1
가능
2개월 전
익인2
지금 머리를 보여쥬
2개월 전
글쓴이
이 길이야
2개월 전
익인2
짦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524 11:0250044 0
일상 교수님 상담에 엄마랑 가도 되는지 썼는데 좀 봐줘❗️256 14:1120265 0
일상에버랜드 진짜 망햇어???176 10:1217021 0
이성 사랑방넷사세 거르고 취미가 게임인 남자는 좀 별로지?147 11:0413223 0
KIA/장터🍀앞으로 홈런 나올때마다 배민 만원상품권 쏩니당🍀 87 13:474623 0
밤 11시인데 뛰는 소리 실화냐ㅎ2 10.20 23:12 18 0
이성 사랑방 ㅍㅇ)고백했다 차이고 왔어 6 10.20 23:12 137 0
편의점 반택 택배조회? 어떻게 해??4 10.20 23:12 25 0
엽떡 착한맛 진짜 맛없네..2 10.20 23:11 105 0
가족중 한명이 말을 안해…25 10.20 23:11 715 0
필사용 노트를 샀는데 내가 너무 가독성 없이 쓰나..?22 10.20 23:11 594 0
다들 겨울에 꾸미고 나갈 때 뭐 입어…?24 10.20 23:11 613 0
인스타 궁금한거! 알려주라~! 10.20 23:11 20 0
고속버스 5시간 타야하는데 1 10.20 23:11 16 0
엄마가 우울해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 10.20 23:11 31 0
하트시그널 이주미님 영상보면…내가 알던 남사친 개념이 맞나 싶음65 10.20 23:10 2087 3
지하상가에서 산 2000짜리 곱창머리끈 맘에 드는군40 10.20 23:10 213 0
대익들아 도와주라 ㅠㅠ.. 1 10.20 23:10 20 0
학원 때 친한 애랑 대학교 동기랑 친한 사이였네 10.20 23:10 12 0
솔직히 객관식 시험은 5회독만 해도 충분하비 암ㅎ음?8 10.20 23:10 91 0
옥탑방에서 자취 해보고 싶은데2 10.20 23:09 47 0
이성 사랑방 다들 어디서 만나서 그렇게 결혼하는거야..?19 10.20 23:09 337 0
나 향기 좋다고 애기냄새 난다고 많이 듣는데 기분 좋다 들을 때마다??.. 10.20 23:09 27 0
최근이나 이맘때 오사카 갔다온 사람2 10.20 23:09 35 0
친구 결혼식가서 친구의 친구들과 식사했는데 10.20 23:09 2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