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학원에서 조교 알바를 하고있는데
원장선생님 말고 20대 중후반 여자 초등학생 수학 담당하는 선생님 있는데, 사람을 약간 슬슬 긁는 타입인거 같아,,
며칠전에 학원 회식이 있어서 내가 회식장소를 찾아보게 되었고, 원장선생님이 인당 3만원 정도 예산으로 음식점 찾아보라고 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예산에 맞지만 가격대가 좀 있는 식당으로 골랐단말야. 근데 차타고 회식장소까지 이동하는 길에 가게 이름 검색해보더니 바로 원장쌤한테 폰들이밀면서 가격 보라는듯이 시늉하는데,, 이런거에 기분 나쁜 내가 예민한건가 ㅠ